북한 코로나, 감염가족 못나오게 집 대문에 못박아 일가족 5명 몰살

 

 

 

 

북한의 함경북도 청진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전세계가 위험하고
북한또한 팬데믹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일가족이 대문에 대못이 박혀
격리된채로 5명이 몰살당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조선일보의 31일 보도에 따르면 북한의 일가족이
코로나 증세를 보이자 자가에 격리된 후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여 사망했다는 소식이
대북 소식통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북한 당국은 코로나19의 의심증세가 나타나는 자들을
자가에 격리 조치하고 해당 집 대문에 대못을 박아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봉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북 소식통을 통해 알려진 보도로는
북한에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망하더라도
코로나 청정국이라는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이를 은폐하고 사망원인을 통제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북한은 지금까지 단 한명도
코로나로 인한 확진자와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정황과는 다르다는 소식들로
실제상황은 훨씬 참담하다는 이야기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한 신문사는 한국 미국 일본이 협의된 소식을 통해
중국 국경 근처에 북한군 부대가 위치하고 있는 곳에서
2월달 이후로 코로나19의 감염으로 사망한 것 같은
사망자 약 100명 이상이 발견되었다 라고 지난 29일 보도 했습니다.

 

대북 소식에 따르면
중국인들의 통행이 잦은 평양과 평안남북, 함경북도 청진
과 나진에서 코로나 확진자들이 주로 발생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북한의 대응조치로는 격리와 지역이동 통제가
전부일 뿐 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소식들을 폭로하며 덧붙인 사실로는

코로나 의심증상자들에게 평양을 중심으로 하여
러시아와 중국에서 지원받은 진단키트들로 검사를
진행했지만 모두 양성 반응이 나왔으며
국제사회에 방역물품을 지원요청한 이유도 이때문
이라고 전했습니다.

국책연구소 관계자는 북한이 코로나 확진자나
사망자가 없다고 주장하며 북한내부에는
코로나 피해가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을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바이러스가 유행할 초창기 무렵
북한에서의 코로나 환자에 대한
대응방법이 다소 거칠게 포장되어
루머로 떠돌았을 당시의 내용을 보자면

코로나확진자와 환자의 일가족 전부를
바이러스 완전 박멸을 위해
다같이 산채로 화형에 처한다거나

땅속에 생매장하여 지면위로 바이러스가
떠돌아다니지 못하게 만든다는
아주 원초적인 근거없는 루머가
떠돌아다니고 있었으나 최근 거짓으로
밝혀지며 루머는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이번 북한 코로나 대응에 관한 포스팅은
마치며 코로나로 인한 피해가 국내에서도
점점확산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마스크 꼭 착용하시고
손소독과 방역, 거리두기에 신경쓰시며
건강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