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의학상 줘야한다고 난리난 내성발톱 발병원인과 완벽 자가치료법

보통 내성발톱 치료법은 병원에서만 시술이 가능합니다.
여러가지 도구들이 있긴 하지만 아무 소용도 없을 뿐이죠?
발톱수술도 자라면서 다시 파고들기 때문에 무용지물이라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한 일반인이 이런 내성발톱의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혼자 수없이 연구하고 실험(?)해 본 끝에
완벽한 내성발톱 자가 치료법을 알아냈다고 합니다

이제부터 일반인이 알아낸 내성발톱 치료법에 대해
쓸데없는 부분은 잘라내고 핵심적인 중요한 내용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째

톱날용 야스리를 하나 준비합니다.
준비된 야스리로 발톱의 등 부분을 갈아내 주는데
이때 중요한 점은 파고 들어간 쪽으로 약간 기울여서 갈아줍니다.

두번째

내성발톱이 파고들어가 통증이 생기는 곳을
톱날용 야스리로 정리해 줍니다.

세번째

내성발톱을 일자로 잘라줘야 합니다.
본문 글쓴이의 경우 야스리를 이용해
일자로 갈아버린다고 합니다.

여기까지가 일반인이 알아낸
내성발톱 치료법 자가로 완벽하게 치료하는 방법 이였고
이 글을 게시하고 본문 글쓴이에게 감사인사 쪽지가
약 200여통 이상이 왔다고 합니다.

혹시나 글로는 잘 이해가 되지 않는분들을 위해
친절하게 본인의 내성발톱 사진으로
알기 쉽게 설명까지 해주셨네요.

내성발톱으로 고통받던 많은 이들에게
감사인사와 노벨의학상을 줘야한다며
극찬받은 일반인의 내성발톱 치료법 이였습니다.

 자꾸 재발하며 우리를 괴롭히는
내성발톱의 발생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내성발톱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발병할 확률이 높고
성장기에 접어든 청소년기의 남학생들에게서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초기에 치료하지않고 방치하게되면
점점 통증이 심해지고 중증 질병이 될 수 있습니다.

발톱을 아무리 깎아내도 다시 안쪽으로
파고들면서 자라나고
발톱을 아예 뽑아버린다고 해도
재발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제대로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상시의 관리가 중요하며
상처부위에서 나오는 고름 등의 이유로
지독한 발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내성발톱의 원인으로는

첫번째
발톱무좀이 가장 흔하다고 합니다.
무좀균이 다양한 상황을 유발하는데
그 결과가 내향성발톱인 조갑감입증이 되는것입니다.

두번째
작은 신발을 신거나 하이힐을 신을때
발이 지속적으로 압박을 받아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세번째
발톱을 둥글게 깎는 습관.
사실 예전부터 발톱은 끝이 일자로 되게
깎는것이 좋다고 했지만 보기예쁘다는 이유로
둥글게 깎거나 너무 짧게 깎는것도
내성발톱의 원인이 됩니다.

네번째
군대에서의 발 혹사
모든 내성발톱이 생기는 원인이
총집합되어있는 집단입니다.
군화로 인한 발의 압박, 위생상의
이유로 항상 짧게 유지하는 손톱 발톱과
무좀도 대부분 군대에서 걸리곤 합니다.

다섯번째
발가락 뼈의 변형으로 족근골이 변형되며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여섯번째
당뇨병과 다한증으로
상처를 조심해야하는 당뇨환자는
발에 상처가 나도 말초혈관의 문제로
상처가 잘 아물지 않아 문제가 됩니다.

일곱번째
흔하진 않지만 내성발톱이
유전적으로 전해지기도 합니다.

내성발톱의 원인과 자가치료법을 알아봤습니다.
시중에 자가치료를 위한 교정기와 도구
발톱을 살짝 들어올리는 네일까지 다양하게 있지만
역시 예방이 가장 중요하겠죠?

다들 내성발톱이 생기지않게 관리 잘 하시길 바라며
내성발톱 자가치료법과 발병원인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