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5점만 받는 닭발집, 배민 5점 닭발논란

현재 논란중인 배달의민족 5점만 받는 닭발집.

사장님의 대처능력과 사상이 아주 엄청나십니다, SNS와 커뮤니티사이트에서

5점닭발로 유명해져 논란중입니다.

 

해당업체는 리뷰 관련 공지를 올렸고

"별은 다섯개만 받겠다, 음식에 문제가 있고 컴플레인이 생길시

언제든 매장으로 연락달라" 라는 공지가 올라가 있습니다.

 

 

 

 

평점을 깎을 목적으로 별점이 낮은 리뷰를 작성시에

재주문을 할 수 없다며 친분이 있는 서구의 모든업소의

커뮤니티에 사례하여 공유하겠습니다.

 

해당 공지문의 맨 위에 게시된 문구 "Manner Maketh Man" 이라는

킹스맨 영화에서 따온 문구를 적어 놨습니다.

 

이런 업체의 당황스러운 리뷰가 온라인상에서 확산되자

네티즌들은 어이없어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실제로 이 업체에

별5개가 아닌 리뷰를 달면 사장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실험 후

결과를 제보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별3개를 준 리뷰를 작성하자

해당 업체의 사장은 소비자 리뷰에

"별 세개는 그다지 감사하지 않다

그런 매너로 다음 기회가 있을까요?

별점을 낮추고 비매너리뷰 작성시 재주문 영구불가

왜 그쪽 지역사람들은 유독 심할까요

쿨피스 서비스 준 것 계좌로 1000원 입금바람" 등

아주 황당한 대응을 늘어놓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업체를 본 네티즌들은 경악하며

조만간 망할것이다, 절대 안시켜먹는다, 무서워서 주문 불가

협박을 하네?, 양아치 버릇 못버리고 식당을 열었다 등 댓글을 달았습니다.

최근에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하며
배달음식이 각광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주문이 밀리고 주방이 바빠지자
음식에 이물질이 들어가거나 메뉴가 바뀌고
전화응대에 불친절한 상황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이슈거리는 5점만 받는 닭발집인데
리뷰에 굉장히 신경쓰는 사장님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5점을 받을만한 행동을 해야 5점을 줄텐데
손님응대를 이런식으로 하니 저같으면
별1점 주기에도 정말 아까울 것 같습니다.

이번 논란이 된 닭발집을 본 후
많은 누리꾼들이 배달어플을 통해
해당업체를 별점테러하기 시작했는데
지점을 잘못선택하여 괜히 죄없는
타지점만 피해를 본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에 별점을 잘 못 달은 리뷰어들이
뒤늦게 리뷰를 삭제했지만 이미
별점은 깎여 순위는 내려갔고 귀찮거나
다른 이유들로 리뷰를 삭제하지 않아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다시 제대로 논란의 업체를 찾은
누리꾼들이 SNS나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해당 업체의 배달어플 URL을 게시한다거나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는 일명 좌표를 뿌리는
행동을 통해 업체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누리꾼들이 별점테러를 가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를 우롱하는 해당 업체가 반성하길 바라며
이번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