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카드 혜택과 초대장

차이카드가 출시되면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능과 발급 조건인 초대장에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차이카드라고 해서 중국을 생각하는 오해가 많은데 국내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차이(CHAI)에서 출시한 체크카드입니다.

차이카드란 무엇인가

• 차이카드란 차이 머니를 충전해서 사용하면 약 3%의 혜택이 주어지고, 따로 계좌를 연동해서 사용하기만 해도 각종 혜택이 쏟아지고 있어 조금씩 돈을 아끼려는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은 차이카드입니다.

• 차이카드의 발급방법은 초대장을 받아야지만 발급이 가능한데 이 때문에 중고거래로 차이카드 초대장이 4~5천 원 사이에 거래되고 있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차이카드가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로 현재 연회비 무료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그에 비해 혜택이 너무 많고 정말 좋은 혜택들로만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차이카드의 혜택

• 차이카드는 특이하게도 부스트(번개)를 적립하여 활용하는 제도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 3천 원을 결제 시 부스트 한개, 만원 미만 결제시 부스트 3개, 3만원 결제시 5개씩 부스트가 쌓여 포인트 형식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 이렇게 모은 부스트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내용과 금액은 매일 변동되는데 최저 20%에서 최대 80%까지 환급해주는 캐시백이 적용됩니다.

• 캐시백 한도는 2000원~1만 원까지 정해져 있고 매일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하루에 여러 번 중복하여 혜택을 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 이러한 혜택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스타벅스나 이디야 등 카페, 배달의 민족 같은 배달어플, 택시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도가 높아 특히나 젊은 층의 소비자들에게 더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한 달에 최대 10만 원까지 할인한도가 정해져 있지만 연회비가 없고 사용 실적만으로 1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주머니 사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알뜰경제카드입니다.

 

차이카드 발급방법, 초대장

• 차이카드만의 전략을 사용하여 기존 이용자에게 초대 코드가 있는 초대장에 초대받아야 가입을 할 수 있고 이러한 상황 때문에 중고나라에서 4~5천 원의 저가로 초대장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 내가 초대장을 받아 가입을 하게 되면 다른 이에게 보낼 수 있는 초대장 두 개가 지급되는데 주위 지인들에게 발송해주면 꽤나 좋아할 것 같습니다.

차이카드 단점

• 단점 아닌 단점이 딱 하나 존재하긴 합니다.

• 매일 어플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바뀌는 혜택을 확인하는 것인데 가끔씩 정말 엄청나게 높은 혜택이 존재합니다.

• 예를 들어 배민 70%, 택시 60% 등 반값 이상을 캐시백 하는 대박 혜택이 있기 때문에 항상 들어가 확인해주는 습관이 좋습니다.

해당 차이카드에 대한 내용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구독,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말씀해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