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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어 정리의 모든것, 깔끔하게 초보 벗어나기.

잡초김 2021. 2. 12. 07:00

골프용어 정리를 보고 골프의 세계에 한발 더 앞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은 골프를 아직 잘 모르는 초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저기 골프도 치러 다니고 골프경기도 챙겨보는데 도통 이해할 수 없는 낯선 골프용어들이 나올 때 머쓱하고 답답하기도 했을 텐데 이번 기회에 초보티를 벗어내시길 바랍니다.

골프용어 기본

파 : 가장 기초가 되는 용어입니다, 티를 출발하여 코스 하나를 돌아올 때까지의 타수.

이븐 : 정해진 파로 마무리 하였을 때.

오버 파 : 규정된 파 보다 많이 쳤을 때.

언더 파 : 규정된 타수보다 적게 쳤을 때.

홀인원 : 골프용어를 잘 모르는 사람도 알고 있는 용어로 첫 타로 골인.

버디 : 규정 파보다 1타수 적게 마무리하는 기록.

이글 : 규정 파보다 2타수 적게 마무리하는 기록.

알바트로스 : 3타수 적게 홀 인해야 하는 상황.

보기 : 버디의 반댓말로 파보다 1타수 오버하여 홀인 하였을 때.

더블보기 : 이글의 반댓말로 파보다 2타수 많은 경우.

트리플보기 : 알바트로스의 반대말로 3타수 많은 경우.

더플 파 : 규정된 파의 2배를 초과하여 쳤을 때.

 

골프용어 샷

슬라이스 : 골프공이 직선으로 향하다가 오른쪽으로 궤도가 바뀌는 샷.

훅 : 골프공이 직선으로 날아가다 왼쪽으로 궤도를 바꾸는 샷.

페이드 : 왼쪽을 향해 날아가다 오른쪽으로 궤도를 바꾸며 직선을 유지하는 샷.

드로우 : 오른쪽을 향해 날아가다 왼쪽으로 궤도를 변경하며 직선을 유지하는 샷.

샷 : 홀인까지의 거리가 멀어 멀리 칠 때.

퍼트 : 홀인을 시키려고 칠 때.

칩샷 : 홀컵을 목표로 공을 위로 올려칠 때.

티샷 : 첫 1타.

로브 샷 : 골프채를 눕힌 상태로 샷을 하여 띄워 침으로 그린에 떨어졌을 때의 런을 최소화시키는 샷.

트러블샷 : 골프공의 위치가 샷을 하기 어려울 때 치는 경우.

생크 : 골프공의 안쪽 부분을 타격하며 미스가 났을 때 굴러가는 경우.

골프용어 필드

티오프 : 골프코스를 시작 시 첫 1구.

골프 티 : 티 오프 시 골프공을 거치하는 거치대.

티 박스 : 코스의 첫 시작 티오프 장소.

페어웨이 : 코스 중 잔디의 상태가 짧고 양호하게 정리된 장소.

러프 : 페어웨이 바깥쪽의 잔디로 이루어진 구역으로 잔디의 상태가 좋지 않음.

에이프런 : 그린 가장자리에 있는 잔디.

그린 : 홀컵이 있으며 퍼터를 치는 장소.

벙커 : 모래로만 구성된 지역.

캐리 : 골프공을 쳤을 때 장소부터 도착한 지점까지의 거리.

디보트 : 샷 미스로 인해 잔디를 훼손시켰을 때, 원상복구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복원하는 것이 골프매너입니다.

OB : 골프공이 해당 홀에서 벗어난 경우.

해저드 에어리어 : 정상적으로 샷을 할 수 없는 장소로 대부분 호수나 연못 등의 지형을 말합니다.

 

골프용어 코스

컨트리클럽 : 교외의 골프코스.

골프클럽 : 골프코스 내에 리조트가 있는 경우.

클럽하우스 : 로비와 샤워실, 캐비닛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있는 건물

그늘집 : 18홀 중간에 있는 간이 휴게소로 간단한 요기를 하는 건물.

라운딩 : 18홀을 돌면서 골프를 즐기는 상황.

그린피 : 골프 코스 사용료.

투온, 쓰리온 : 2~3회 샷을 하여 그린 위에 올리는 경우.

티업 : 골프 경기 시작을 위해 골프 티 위에 골프공을 올리는 경우.

 

 

골프 용어에 관련해 알아봤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과 구독, 궁금하거나 잘못된 정보는 댓글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