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플 제스트 활용방법 2가지

트러플 제스트 활용방법 2가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트러플은 송로버섯으로 땅 속 매우 깊은 곳에서 자라는 프랑스 3대 진미로 유명한 송로버섯인데 가장 유명한 트러플 오일이 있습니다.

그 풍미가 매우 훌륭하여 각종 음식에 곁들여 먹는데 오늘 알아볼 트러플 제스트는 다소 생소하지만 트러플오일보다 감칠맛과 풍미가 더욱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어 소개해보겠습니다.

트러플 제스트 오프라 윈프리도 반했다.

• 온라인을 통해 쉽게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트러플도 이제 더이상 부자들의 전유물이라고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 50g 기준으로 20,000~30,000 사이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트러플 제스트는 갈색의 가루 형상을 띄고 있습니다.

• 트러플 제스트를 개봉했을때 풍겨지는 향은 오일보다 두배 이상 강하기 때문에 송로버섯 특유의 향을 좋아하는 마니아층은 트러플 오일보다 더 선호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각 제품별로 다르지만 대부분 정제소금과 기타 향신료들이 섞여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감칠맛을 느끼는 동시에 짠맛이 느껴져 곁들여 먹으면 좋은 음식에 뿌려먹거나 찍어먹는 형식으로 사용되며 수프나 야채, 계란 프라이와 파스타, 심지어 고기에도 찍어먹을 수 있습니다.

트러플 제스트, 고기에 곁들여 먹는다.

고기는 삼겹살은 쌈장 이나 고추장 같은 장 종류, 소고기는 소금장에 찍어먹는 게 대부분인데 소고기의 부위 중 아무 곳이나 트러플 제스트를 찍어 곁들여본다면 그 풍미와 맛이 배가된다고 합니다.

돼지고기와도 잘 어울리니 한번쯤 새로운 시도로 색다른 맛을 느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트러플 제스트, 파스타에도 오일만큼 어울린다

트러플오일을 파스타에 곁들여 먹는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만큼 잘 어울리며 풍미를 배가되어 느낄 수 있는 조합입니다.

다소 생소한 트러플 제스트또한 파스타에 뿌려먹는다면 오일보다 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데 토마토파스타, 크림 등의 소스의 맛이 강하게 깔린 베이스는 그 풍미가 줄어들 수 있어 오일 파스타,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등에 뿌려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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