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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수면제 부작용으로 일본서 졸피뎀 밀반입
수면유도제로 통하는 졸피뎀과 향전신성의약품 등을 해외에서 정식 신고를 거치지않고 들어온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게된 가수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이먼트에서 지난 17일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보아는 자신의 소속사인 SM의 일본지사 직원을 통해 해외처방받은 졸피뎀과 향정신성의약품을 국내에 직원 명의로 반입하려고 한 혐의로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은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아가 밀반입으로 들여온 의약품중에는 졸피뎀보다 오남용의 우려가 심한 약물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 SM측은 "해외지사 직원이 정식 수입통관 절차를 거치지않고 의약품을 우편물로 배송한 것이 사실이 맞다고 전했지만 이번 일은 통관에 관련된 지식이 없던 해외지사 직원의 무지함으로 발생한 실수" 라고 표명하며 절대 불..
2020. 12. 1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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