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전기세 및 전기료 절약방법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내용을 끝까지 읽어주시면 에어컨 전기세 및 전기료 절약방법을 알아두시는 것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에어컨 전기세 및 전기료 절약방법의 정보가 필요하면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에어컨 전기세 아끼는 절약방법

     

    첫 번째, 실외기 관리의 중요성

    보통 에어컨의 실외기는 옥상이나 베란다 바깥쪽에 설치가 되어 직사광선을 직격으로 맞게 됩니다.

    무더운 여름철 무방비하게 노출되어있는 에어컨 실외기는 몸체의 온도가 매우 뜨거운 상황입니다.

    이럴 때 에어컨을 가동하게 된다면 뜨거운 실외기가 실내기로 차가운 바람을 보내기까지 냉각에 필요한 시간이 더욱 많아지게 되며 이때 소모하게 되는 전기세가 의외로 많이 나온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에어컨 실외기의 온도를 낮춰 에어컨 전기세 절약을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1. 차가운 물 뿌려 식히기

    개인적으로 추천드리지는 않는 방법이지만 우선 알려드리며 바로 다음 두 번째에 추천드리는 방법을 설명해 놓았습니다.

    에어컨을 가동하기 전 뜨겁게 달궈진 실외기에 미리 차가운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춰준다면 가동시간을 줄여 전기세 폭탄을 피할 수 있습니다.

    미리 물을 뿌릴 때 조심해야 할 사항은 일반 수돗물에는 염소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하루 전에 물을 받아 성분을 날린 후 뿌려주시는 게 좋습니다.

     

     

    2. 은박 및 태양광차단판

    첫 번째는 너무나 귀찮고 비효율적인 방법이었으니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두 번째 방법입니다.

    돗자리 같은 곳을 보면 은박으로 태양광과 직사광선등을 반사시키는 그 은박을 말씀드립니다.

    에어컨 실외기의 윗부분에 덮어놓은 후 잘 고정시켜준다면 태양광을 반사시켜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아 설치하기 전 보다 더욱 효과적이며 한 번의 설치만 해준다면 관리할 필요가 없어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또한 솔라 글라스, 태양광 차단 필름 같은 물체로 주위 태양광을 막아도 되나 통풍이 잘 되도록 설치해야 하며 앞서 말한 은박보다는 비용이 조금 더 들기 때문에 개인 판단에 따라 에어컨 전기세 절약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실내기도 관리해야 한다

    실외기를 관리해준 만큼 실내기도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에어컨 필터 청소를 주기적으로 해주는 것과 대기전력을 차단시켜주는 등 여러 가지 방법들을 아래에 서술해드릴 테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 에어컨을 처음 틀 때 강하게 틀어놓자

    에어컨을 처음 가동할 때 강하게 틀어놓으면 전기세가 더 나갈 거라는 생각에 적정온도만 유지하여 키는 분들이 많으시지만 이것은 잘못 알고 계신 부분입니다.

    에어컨을 가동과 동시에 강풍으로 맞추고 최저 온도로 맞춰준다면 오히려 전기세 절약에 도움이 되는데 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전기세가 무서워 처음부터 살살 달래주듯이 에어컨을 켜고 적정온도로 맞춰 놓는 경우는 오히려 실내의 온도가 내려가기까지의 시간이 오래 걸려 실외기가 그 시간만큼 가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전기세가 더 나오는 상황입니다.

    반대로 처음부터 세게 틀어 온도를 한 번에 낮춰버린 후 실내를 적정온도로 유지해준다면 실외기가 그만큼 덜 돌아가기 때문에 오히려 에어컨 전기료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2. 에어컨 필터 청소

    주기적으로 에어컨 필터 청소를 해주는 것도 전기세 폭탄을 피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워낙 잘 알려져 있지만 귀찮다고 미루거나 하는 방법을 모르는 분들이 많기 때문인데 필터를 청소하지 않게 되면 먼지가 많이 끼어있어 에어컨이 본래의 상태보다 흡입력이 약해지고 그 약해진 흡입력은 냉방 기능을 약하게 만들기 때문에 우리가 맞춰놓은 온도까지 도달하기 위한 가동시간이 더욱 길어지게 됩니다.

     

    3. 대기전력 차단

    대기전력이란 쓰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약하게나마 계속 전기가 사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분명히 전원을 켜지 않았음에도 항상 전력을 1W까지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모든 전기는 콘센트를 뽑아놓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4. 선풍기와 에어컨을 같이 틀고 바람의 방향을 위로 향하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고 가야 할 상황에 한 사람이 들고 가는 것보다 두 사람이 같이 들고 가는 게 힘이 적게 소모되는데 에어컨도 이와 같습니다.

    선풍기와 에어컨을 같이 켜게 되면 에어컨의 부담을 선풍기가 덜어주기 때문에 에어컨 전기료 절약에 도움이 되며 선풍기를 킨 상태에서 에어컨의 온도를 조금만 올려도 50%인 절반 가까이 절약이 가능합니다.

    이때 에어컨의 바람 방향은 천장을 향하게 하며 선풍기는 벽면을 바라보며 회전시키고 있을 때 더욱 큰 효과가 나오는데 에어컨의 시원한 바람을 선풍기가 회전하며 멀리 보내게 되어 효율을 극한으로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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